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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대 BI 입주기업 ㈜이노테코, 중기부 ‘프리팁스’ 사업 선정

이노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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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MEMS 가스센서 및 IoT 가스경보기 분야 스타트업 ㈜이노테코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프리팁스(Pre-TIPS)’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노테코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이하 산기대 BI) 입주기업이다. 산기대 BI로부터 시설 지원은 물론 맞춤형 1:1 기업컨설팅, 투자 IR 대회, 정부 정책과제 정보 제공 및 상담,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가 지원, 창업보육 담임 지도교수 배정 및 연계를 통한 기술·경영지도 등을 지원받아 안정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왔다.



‘센서신호 패턴 분석을 통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전 방지 및 상황전파 시스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창업과제에 선정되어 수행 중에 있으며, 산기대 창업보육센터 투자 IR 대회를 통해 올해 초 한국바이오투자파트너스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아 금번 프리팁스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사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자금 9천만 원을 10개월간 지원받게 됐다.



산기대 BI 정인호 센터장은 “㈜이노테코가 본 센터의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성장을 거듭해 2021년 프리팁스 사업 선정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제공해 초기 창업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테코의 김인호 대표는 “가스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여 창업보육센터의 지원과 나노반도체공학과 김창규 교수와의 기술적 협업과 인력지원 및 장비활용 덕분에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다”며 “독일, 미국, 일본 등 가스센서 선진국에 비해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가스센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노반도체공학과 졸업생들을 채용하여 가스센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프리팁스는 민간과 정부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투자자로부터 엔젤투자(Seed)를 유치한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키운다는 취지다.



프리팁스 선정 기업에게는 사업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사업화자금을 10개월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투자유치 실무교육 및 팁스 운영사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설명회 및 상담기회를 제공한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s://www.kd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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