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Teco new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김원경)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창업 3년~7년 도약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사업은 KT, LG전자 등의 대기업 협업형 26개 기업과 한국벤처투자(KVIC) 투자병행형 20개 기업 등 총 46개 기업을 선발해, 사업자 자금 최대 2억원 및 성장 전략 컨설팅 등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외에 여러 단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국내 창업시장 활성화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이들 스타트업 중 작년 한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2026년 활약이 기대되는 우수기업을 간추려 소개한다.
가스 안전의 미래를 여는 센서 전문기업 ‘이노테코’
이노테코(대표 김인호)는 2021년 설립된 가스센서 및 가스안전기기 전문기업으로, 경기도 시흥 소재 한국공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이노테코는 가스경보기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다양한 가스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과 생활 공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개발했고, 남대문시장 화재감지예방시스템 시범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노테코의 핵심 경쟁력은 독자 개발한 센서 기술이다. 6개월 연구 끝에 스마트팜용 암모니아 센서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으며, 이 센서는 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KS X 3279를 준용한 검증을 완료했으며, 0~100ppm의 암모니아를 정확하게 검지할 수 있으며, RS-485 모드 버스 통신 기능도 갖췄다. 특히 자체 개발한 열선형 반도체식 센서를 적용했는데, 이 센서는 선택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며 직선적인 신호로 검지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수소센서 개발에도 나섰다. 수소센서 개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했으며, 한국동서발전의 수전해 설비 내 수소·산소 센서 실증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또한 아주대와 엠엔텍, 비퍼플, 동서발전, 전남테크노파크로 구성된 산학 공동 연구팀의 일원으로, 수전해용 방폭형 수소 및 산소 센서 시스템 개발 사업에도 참여했다.
이노테코는 또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진행하는 산학연 협력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한국공학대학교 나노반도체공학과 김창규 교수와 함께 반도체 공정설계를 통한 가스센서 소자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2차 글로벌R&D에도 선정되어,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미국 FCC 인증을 취득하며 국제 인증도 확보하고, 스마트 가스 경보기 출시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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